[2021년 1월 3일 기준]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
□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본부장: 정세균 국무총리)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,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▲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, ▲수도권 긴급 의료대응 계획 종합평가, ▲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계획 등을 논의하였다.
□ 사전 예방조치 강화를 위해 다음 주부터 종사자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관리를 강화한다.
○ 전국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한 PCR 검사주기를 1주*로 단축하고, 고위험군·고위험 지역을 다녀온 종사자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확인 후 업무에 투입한다. * 현행 수도권 1주, 비수도권 2주
○ 최근 종사자가 가족에게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, 감염예방수칙을 추가하여 종사자·환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.
○ 또한, 요양병원과 지자체 공무원을 1:1로 지정하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매일 유선확인하고, 필요한 경우 방문점검도 실시한다.
- 확진자 발생 시, 시도 방역담당관을 추가 지정하여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.
□ 환자를 유형별로 구분·분리하여 교차 감염을 철저히 차단하는 초기대응 역량도 대폭 강화한다.
○ 중수본과 방대본, 국립중앙의료원, 전문가 등으로 긴급현장대응팀(3개팀)을 구성하고, 감염 발생 즉시 파견하여 ▴노출자·접촉자 확인 및 ▴상황평가, ▴격리·전원계획 마련, ▴인적·물적 지원 등 초기대응을 지원한다.
* (현재) 시도+권역 질병대응센터 -> (변경) 시도+방대본+중수본+국립중앙의료원+전문가
**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광역시 소재 요양병원에도 중수본 긴급현장대응팀을 즉각 파견하여 방대본, 광주시 등과 함께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조치 중
○ 또한, 환자 격리 시, 환자 유형(확진자, 비접촉자, 밀접접촉자 등)을 구분하고 동일한 집단별로 공간을 철저히 분리하여 교차 감염을 전면 차단한다.
- 상대적으로 교차 감염에 취약한 간병, 식사 배식 등 돌봄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도 지원할 예정이다.
□ 환자 모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원하고 남은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자원을 투입하는 체계도 마련하였다.
○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대응 체계를 구축하고, 확진자 발생 규모와 환자 유형(확진자, 비접촉자, 밀접접촉자 등)에 맞추어 신속히 전원 조치한다.
- 확진자 규모가 많은 경우, 비접촉자를 다른 요양병원으로 신속히 전원하고, 남은 환자를 위해 의료인력 확보, 물품 지원 등을 실시한다.
- 확진자 규모가 적은 경우, 확진자를 중증도에 따라 전담요양병원 또는 중증전담 치료병상으로 이송하고,
- 비확진자는 비접촉자와 밀접접촉자로 구분하여 14일간 격리하여 관찰한다.
○ 또한,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전원하는 경우 돌봄 인력을 확보하여 지원한다.
○ 병상·인력 등 자원 확보를 위해 시도별로 일반요양병원과 전담 요양병원을 지정*하도록 하고, 전원받은 병원에는 건강보험 또는 손실보상을 통해 지원한다.
* 최근 집단감염 발생한 수도권은 2개소 이상, 부산·광주·울산·전북·전남은 최소 1개 이상, 그 외 시도는 예비 시설 확보(집단감염 발생 즉시 지정)
- 이와 함께 해당 요양병원에 필요한 의료·돌봄인력과 방역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.
□ 관리체계와 사후조치도 강화한다.
○ 지자체 전담공무원과 요양병원이 즉각 소통할 수 있도록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,
- 격리해제자는 관련 지침 명확화*, 감염·예방 관리료 추가 지급 등을 통해 격리 해제된 이후에도 의료서비스가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.
* ‘격리 해제 이후에는 의료기관 입원을 위한 PCR 검사 불필요’ 등
2
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 종합평가
□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(본부장 권덕철 장관)로부터 12월 13일에 발표한 ‘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 종합평가’를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.
○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은 20일간 수도권에서 환자가 1천 명이 발생한다는 가정하에 향후 필요 병상을 전망하고, 이에 따른 병상확보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.
□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 발표 이후 20일간, 총 12,031개* 병상을 확보하여 1만 개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다.
*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 계획 발표 당시 가용병상(2,548병상) + 추가 확보 병상(9,483병상)
○ 생활치료센터는 8,583병상을 확보하여 목표(7,000병상)의 122.6%를 달성하였고, 감염병전담병원은 2,785병상을 확보하여 목표(2,700병상)의 103.1%, 중환자병상은 663병상을 확보하여 목표(300병상)의 221%를 달성하였다.
○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는 총 72개소 13,574병상을 확보(1.2.기준)하고 있으며, 가동률 42.3%로 7,833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.
- 이 중 수도권 지역은 10,871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, 가동률 42.3%로 6,26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.
○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7,030병상을 확보(1.2.기준)하고 있으며, 가동률은 전국 65%로 2,46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. 수도권은 722병상의 여력이 있다.
○ 준-중환자병상은 총 307병상을 확보(1.2.기준)하고 있으며, 가동률은 전국 79.2%로 6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. 수도권은 36병상의 여력이 있다.
○ 중환자병상*은 총 616병상을 확보(1.2.기준)하고 있으며, 전국 191병상, 수도권 85병상이 남아 있다.
* 모두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며, 그간 의료기관 자율신고에 의해 관리하던 중환자 치료병상은 1월 1일부터 별도 관리하지 않음
< 중증도별 병상 현황(1.2.기준) >
구분 |
생활치료센터 |
감염병 전담병원 |
준-중환자병상 |
중환자병상 |
|||||
보유 |
가용 |
보유 |
가용 |
보유 |
가용 |
보유 |
가용 |
||
전국 |
13,574 |
7,833 |
7,030 |
2,461 |
307 |
64 |
616 |
191 |
|
수도권 |
10,871 |
6,269 |
2,860 |
722 |
185 |
36 |
395 |
85 |
|
서울 |
5,071 |
3,027 |
1,499 |
366 |
47 |
8 |
208 |
40 |
|
경기 |
3,112 |
1,602 |
944 |
179 |
111 |
15 |
139 |
34 |
|
인천 |
540 |
279 |
417 |
177 |
27 |
13 |
48 |
11 |
|
강원 |
164 |
23 |
233 |
66 |
5 |
0 |
20 |
8 |
|
충청권 |
482 |
346 |
779 |
194 |
37 |
13 |
44 |
19 |
|
호남권 |
304 |
142 |
708 |
437 |
0 |
0 |
43 |
15 |
|
경북권 |
818 |
385 |
1,238 |
622 |
28 |
12 |
41 |
26 |
|
경남권 |
735 |
468 |
879 |
268 |
47 |
3 |
69 |
37 |
|
제주 |
200 |
200 |
313 |
152 |
5 |
0 |
4 |
1 |
□ 중수본과 지자체는 신속하게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거점 생활치료센터, 거점전담병원 등 새로운 병상 모델을 도입하고, 민간 의료기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해 왔다.
○ 우선, 수도권 환자 치료를 위해 신규 생활치료센터 33개소를 설치하였고, 거점 생활치료센터를 도입하여 의료적 관리가 더 필요한 환자가 신속히 입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.
* 거점 생활치료센터와 생활치료센터의 협력병원 인센티브 강화(환자관리료 50∼100% 인상, 파견 의료진 근무수당 50% 인상)
○ 감염병 전담병원 확충을 위해, 공공병원에 인력과 물자를 추가로 지원하여 치료병상을 확대하고, 재정지원 강화 및 손실보상 기준 확대를 통해 민간병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.
○ 상급종합병원과 국립대병원 허가병상의 1% 이상을 중환자병상으로 확보하도록 행정 명령하여 총 460병상을 확보하였으며,
- 병원의 전체 또는 일부를 소개하여 코로나19 중환자·준중환자를 중점으로 치료하는 거점 전담병원을 도입하고, 필요한 시설 및 장비 비용을 조기에 지원하여 중환자병상을 신속히 확보하였다.
□ 병상의 양적 확충과 함께 환자 배정 및 전원 절차도 개선하였다.
○ 생활치료센터에 건강 상태가 양호한 고령자도 입소할 수 있도록 입소기준을 개선하고, 수도권 병상배정권을 한시적으로 지자체에서 중수본으로 변경하여 신속히 병상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.
○ 의료기관 배정 후에도 감염병전담병원이나 중환자병상에 입원한 환자가 증상이 호전되면 중증도에 적합한 병상으로 전원되도록 조치하였고,
-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의 환자 배정 전담인력 확충, 생활치료센터 입소절차 간소화 등 운영 측면에서도 개선조치가 이루어졌다.
□ 그 결과 일평균 1,000명대 환자 발생에 대응 가능한 의료 역량을 갖추는 성과가 있었다.
○ 중증도별 환자발생 비율과 평균 재원일수를 고려했을 때, 현재 보유병상으로 생활치료센터는 전국 확진환자가 매일 1,900여 명, 감염병전담병원은 1,500여 명, 중환자병상은 1,000여 명이 발생하는 수준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.
○ 또한, 신속한 병상확보와 병행한 운영 효율화 조치를 통해 현재 수도권 내 1일 이상 대기자는 10명(1월 3일 기준)으로 종전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다.
< 수도권 1일 이상 대기자(매일 0시 기준) >
구분 |
12.26 |
12.27 |
12.28 |
12.29 |
12.30 |
12.31 |
1.1 |
1.2 |
1.3 |
1일 이상 대기자(명) |
158 |
96 |
63 |
57 |
23 |
41 |
27 |
13 |
10 |
□ 한편, 정부는 코로나19 추가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전국적인 의료대응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.
○ 지역별로 유행 확산 시 운영할 생활치료센터, 감염병전담병원을 예비지정하는 등 전략적 병상확보 계획을 마련하고, 적정 시점에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.
- 수도권 유행에 대응하면서 도입한 감염병전담 요양·정신병원 등 특수 병상모델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.
○ 또한, 증상이 호전된 환자는 중증도에 맞는 병상으로 신속히 전원하도록 보상구조 개편, 전원 책임자 지정 등 치료 현장에서 이행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,
- 병상별 전원·퇴원기준을 점검하는 등 병상 효율화 조치를 강화하여 의료체계의 부담을 경감하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.
3
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
□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.
□ 그간의 거리 두기 실천에 힘입어 차츰 환자 발생이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.
○ 지난 한 주(12.27.~1.2.)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931.3명으로 그 전 주간(12.20.~12.26.)의 1,017명에 비해 85.7명 감소하였다.
* 임시 선별검사소 확진자 수(12.14.∼1.3.) : 2,118명
-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84.1명으로 그 전 주간(12.20.~12.26.)의 318.1명에 비해 34명 감소하였다.
< 최근 방역 관리 상황 비교 >
12.6.~12.12. |
12.13.~12.19. |
12.20.~12.26. |
12.27.~1.2. |
||
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|
661.7명 |
948.6명 |
1,017명 |
931.3명 |
|
60세 이상 |
219명 |
313.3명 |
318.1명 |
284.1명 |
|
해외유입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 |
27.6명 |
27.3명 |
31.3명 |
24.7명 |
|
집단 발생1) (신규 기준) |
54건 |
71건 |
53건 |
21건 |
|
감염 경로 조사 중 비율 |
22.6% |
27.9% |
25.6% |
27% (1,804/6,519) |
|
방역망 내 관리 비율2) |
38.3 |
33.5 |
33 |
34 |
|
감염재생산지수(R) |
1.18 |
1.28 |
1.11 |
1.00 |
|
즉시 가용 중환자실 |
62개 (12.12.9시기준) |
38개 (12.19.9시기준) |
164개 (12.26.9시기준) |
191개 (1.2.9시기준) |
1) 집단 발생 건수는 신고일 기준 (신규 확진자 수·감염경로 조사 중 비율은 보고일 기준)
2) 방역망 내 관리 비율 : 신규 확진자 중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된 사람의 비율
※ 조사 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
○ 수도권 환자가 652.1명으로 감소하였으며, 비수도권 환자도 279.1명으로 줄어들었다.
<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(12.27.~1.2.) >
수도권 |
충청권 |
호남권 |
경북권 |
경남권 |
강원 |
제주 |
||
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|
652.1명 |
68.6명 |
29.3명 |
59.6명 |
87명 |
26.3명 |
8.4명 |
|
60대 이상 |
193.6명 |
18.4명 |
8명 |
20.1명 |
29.9명 |
12.4명 |
1.7명 |
|
즉시 가용 중환자실(1.2. 9시기준) |
85개 |
19개 |
15개 |
26개 |
37개 |
8개 |
1개 |
○ 이에 따라 감염 재생산 지수(R)도 1.0 수준으로 낮아졌다.
□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,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.
○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를 총 188개소를 운영 중이며, 그간(12.14.~1.3.) 총 774,594건을 검사하여 2,118명의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었다.
* 수도권 : 153개소(서울 63개소, 경기 76개소, 인천 14개소), 비수도권 : 35개소
- 어제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40,306건을 검사하여 91명의 환자를 찾아내었다.
- 정부는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사 56명, 간호사 260명 등 의료인력 총 530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.
□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부터 2주간(1.4.∼1.17.) 연장된 거리 두기 조치가 시작된다며 이에 대한 준수를 강조하였다.
○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 고비가 될 수 있도록 약속·모임 취소, 마스크 착용, 의심 시 검사받기 등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.
4
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(서울, 경기)
□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(시장 권한대행 서정협), 경기도(도지사 이재명)로부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.
○ 서울특별시가 21시 이후 대중교통을 감축 운행한 결과 이용객과 대중교통 혼잡도가 감소 추세이다.
-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를 위해 노선별 특성, 승객수요 등을 고려하여 지난해 11월 말부터 20% 감축* 운행하였으며, 12월에는 30%**로 감축 비율을 높였다.
* 지하철 11.27.~12.07, 시내버스 11.24.~12.04. / ** 지하철 12.08.~, 시내버스 12.05.~
- 이와 함께 또타앱, 누리소통망(SNS) 등을 통해 사전혼잡도 예보제를 안내하여 지하철 이용객의 분산을 유도하고, 시내버스의 경우 혼잡도 80% 이상 발생 노선 등은 감축 대상에서 제외하고, 모니터링을 통해 혼잡도를 지속 관리하고 있다.
- 이에 따라 21시 이후 지하철 혼잡도는 모두착석 또는 일부입석이 가능한 50% 수준이고, 시내버스 혼잡도는 모두착석이 가능한 32.1%수준으로 낮아졌다.
○ 경기도는 환자의 치료·격리를 위한 전담병원 등 1,083병상(가동률 80.3%), 생활치료센터 3,112병상(가동률 48.5%)을 운영하고 있다. 추가로 경기도의료원 내에 중등증환자와 중증환자를 위한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.
- 76개소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그간 300,696건의 검사를 진행하였으며, 총 766명의 환자를 발견하였다. 어제도 18,491건을 검사하여, 44명을 조기에 확인하였다.
5
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
□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안전부(장관 전해철)로부터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.
○ 1월 2일(토)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6만 8195명이고,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640명,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5555명이다.
-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914명 감소하였다.
○ 어제(1.2.)는 적발된 무단이탈자가 없었다.
□ 1월 2일(토)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▲식당·카페 1만3197개소, ▲실내체육시설 1,467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1215개소를 점검하여, 방역수칙 미준수 54건에 대해 현장지도하였다.
○ 한편, 클럽·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,077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.
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국내 발생 현황 (1월 3일 0시)
□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(본부장 : 정은경 청장)는 1월 3일 0시 기준으로,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1명이 확인되었고,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3,244명(해외유입 5,462명)이라고 밝혔다.
○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8,040명,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,232건(확진자 89명*)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,272건이며, 신규 확진자는 총 657명이다.
*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
○ 신규 격리해제자는 929명으로 총 44,507명(70.37%)이 격리해제되어, 현재 17,775명이 격리 중이다. 위중증 환자는 355명이며,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62명(치명률 1.52%)이다.
【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(1.3일 0시 기준, ‘20.1.3일 이후 누계)】
구분 |
합계 |
서울 |
부산 |
대구 |
인천 |
광주 |
대전 |
울산 |
세종 |
경기 |
강원 |
충북 |
충남 |
전북 |
전남 |
경북 |
경남 |
제주 |
신규 |
641 |
195 |
19 |
21 |
48 |
26 |
8 |
7 |
1 |
201 |
33 |
26 |
9 |
5 |
12 |
14 |
12 |
4 |
누계 |
57,782* |
19,153* |
1,880 |
7,786 |
2,865 |
1,041 |
823 |
673 |
130 |
14,049* |
1,254 |
1,173 |
1,568 |
780 |
529* |
2,375 |
1,294 |
409 |
* 지자체 오신고 정정(양성 → 음성 5, 중복 1)로 누계 정정(’20.12.25. 0시 기준 경기 –1, ’21.1.1. 0시 기준 서울 –1, ’21.1.2. 0시 기준 서울 –1, 경기 –1, 전남 –2)
【해외유입 확진자 현황(1.3일 0시 기준, 1.3일 이후 누계)】
구분 |
합계 |
(추정)유입국가* |
확인 단계 |
국적 |
||||||||||||||||||||||||||
중국 |
아시아 (중국 외) |
유럽 |
아메리카 |
아프리카 |
오세 아니아 |
검역단계 |
지역사회 |
내국인 |
외국인 |
|||||||||||||||||||||
신규 |
16 |
0 |
5 |
4 |
7 |
0 |
0 |
8 |
8 |
14 |
2 |
|||||||||||||||||||
누계 |
5,462 |
34 |
2,569 |
977 |
1,686 |
174 |
22 |
2,470 |
2,992 |
2,993 |
2,469 |
|||||||||||||||||||
(0.6%) |
(47.0%) |
(17.9%) |
(30.9%) |
(3.2%) |
(0.4%) |
(45.2%) |
(54.8%) |
(54.8%) |
(45.2%) |
|||||||||||||||||||||
* 아시아(중국 외) : 인도네시아 3명(1명), 러시아 1명, 파키스탄 1명(1명), 유럽 : 폴란드 2명, 헝가리 1명, 스웨덴 1명, 아메리카 : 미국 3명, 멕시코 4명 ※ 괄호 안은 외국인 수 |
【확진자 관리 현황*(1.3일 이후 누계)】
구분 |
격리해제 |
격리 중 |
위중증 환자** |
사망자 |
1.2.(토) 0시 기준 |
43,578 |
18,0671) |
361 |
942 |
1.3.(일) 0시 기준 |
44,507 |
17,775 |
355 |
962 |
변동 |
(+)929 |
(-)292 |
(-)6 |
(+)20 |
* 1월 2일 0시부터 1월 3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청으로 신고·접수된 자료 기준 ** 위중증 : 고유량(high flow) 산소요법, 인공호흡기, ECMO(체외막산소공급), CRRT(지속적신대체요법)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1) 지자체 오신고(양성 → 음성 5, 중복 1)로 누계 정정(12.25. 0시 기준 경기 –1, 1.1. 0시 기준 서울 –1, 1.2. 0시 기준 서울 –1, 경기 –1, 전남 –2) ※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|
출처 : 질병관리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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